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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여행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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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호란 May 17. 2019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섬(PEI) 여행준비

빨간 머리 앤 덕후의 여행 준비

Anne of Green Gables 빨간머리 앤 덕후인 나.

원작 8권 다 읽었고, 1985년 Megan Follows가 주인공인 영화도 사랑하고, 최근 넷플릭스 통해 개봉된 'Anne with an E'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버킷리스트 여행지 하나인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을 드디어 가게 되었다!!!!


6월 말 10일 정도 지인과 오로지 프린스에드워드섬, 샬롯타운 가는 여정 예약!

현재 항공권과 ETA만 신청했다.



1. ETA 신청하기

캐나다 방문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정부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절차는 간단해서 하루만에 신청 허가가 나왔다.

비용은 15불 정도였던 것 같다.


2. 항공권 예약하기

https://www.skyscanner.net

스카이스태너에서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예약했는데, 처음 이용하는 gotogate. 원래 나온 금액보다 이거저거 붙여서 그냥 에어캐나다로 예약하는 게 저렴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

인천에서 샬롯타운으로 가는 왕복항공권 예약 완료! 약 130만원 나왔다.

직항은 없어서 토론토 경유를 끊었다.


3. 에어비앤비 가입

캐나다는 숙박비가 비싸기 때문에 사이트에 가입했다. 본인 인증을 위해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등을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다. 이제 슬슬 에어비앤비도 예약해봐야지!

https://www.airbnb.com



여행 가기 전에 빨간 머리 앤 책을 다시 읽거나 가져가서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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