偶有游山之興 作詩以記 우연히 산을 유람하고픈 흥취가 있어 시를 지어 기록하다. / 李穡(이색)
坐想關東海上行 앉아서 관동의 바다에 가는 것을 상상하니
閉門病客暗傷情 문 닫은 병든 나그네 은근히 마음이 상하네
丹楓黃菊秋將老 단풍과 노란 국화로 가을은 깊어 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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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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