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山不老 (청산불로)
綠水長存 (녹수장존)
他日相期 (타일상기)
必當厚報 (필당후보)
푸른 산은 늙지 않고
맑은 물은 오래 흐르니
훗날 다시 만날 날 있거든
반드시 후하게 보답하리라.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에 전하는 내용으로, 유비가 자신을 도와준 이와
헤어지며 한 약속의 말이다.
‘푸른 산과 맑은 물처럼 인연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이별의 인사가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의리와 감사의
마음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