種菊(종국) / 李珥(이이)
香根移細雨 향기로운 뿌리 가랑비 올 때 옮겨 심는데
課僕倚筇遲 내가 지팡이에 의지해하다 보니 더디네
豈爲金華艶 어찌 금빛 꽃이 아름다워서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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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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