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門生出游東郊 문하생들과 동쪽 교외에 나가 노닐다 / 閔思平(민사평)
偶出東郊欲打圍 우연히 동쪽 들에 나가 사냥을 하려 했는데
臂枯弓軟壯心非 팔은 수척하고 활은 약하며 씩씩한 마음도 없다네
秋山紫翠明前路 가을 산의 붉고 푸르러 앞길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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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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