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雨夜坐 가을비 내리는 밤에 앉아서 / 李穀 이곡
寒雲作色送昏鴉 찬 구름 모습 바꾸며 저녁 까마귀 보내는데
獨倚書窓感物華 홀로 서창에 기대어 자연경치 감상하네
秋晩江山正搖落 가을 깊어 강산에는 때마침 낙엽 지는데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이곳에 연재하는 글들은 내면의 들판을 걸으며 묵묵히 피워낸 내 마음의 기록입니다. 말은 적게, 마음은 크게. 당신의 하루에, 맑은 기운이 닿기를 바랍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