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SKT, KT, LG, 알뜰폰
(상) 편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KT는 2020년을 Telco(텔코, 통신 기업)에서 Digico(디지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해로 규정했다. 그리고 2020년 말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2021년은 디지코 전환을 위한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해라 밝힌 바 있다. 이에 KT는 <1. B2B 사업 성장 본격화, 2. 플랫폼 사업 성장 기반 마련, 3. Cash Cow 사업 수익성 강화>의 세 가지 목표를 내세웠다. 이러한 목표 하에 사업을 꾸리고 있는 KT는 특히 5G B2B 사업에 초점을 두고 서서히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모습이다. 그 결과, KT는 지난해 매출 하락의 고배를 딛고 21년 1분기 통신사 3사 중 매출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KT는 21년 1분기 동안 디지코 전환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어떠한 방법으로 달성해 왔는지, 이들의 전략과 앞으로의 전망을 분석해 보자.
첫 번째, B2B 사업 성장 본격화는 현재 KT가 국내 3사 통신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부문이다. KT는 특히 5G 스마트 팩토리를 핵심으로 기업 전용 5G 서비스를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AI 기술을 이용한 ‘협동 로봇’을 제조, 서비스, 건설, 의료 등 총 42곳 분야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KT는 서비스 로봇 사업 비전을 각개의 로봇 기업들과 공유하며 로봇 플랫폼으로 AI, 5G 관련 B2B 사업을 확장하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우리는 바리스타 및 카페 서빙 로봇, 호텔 룸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로봇을 만날 기회가 늘었다.
몇 개월 전,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바리스타 로봇을 접해 볼 기회가 있었다. 로봇이 직접 내려주는 드립 커피라니, 생소한 경험과 외관에 사람들이 금세 몰렸다. 가까이서 본 바리스타 로봇은 정해진 알고리즘 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커피를 내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기계의 이상 문제로 사람들이 출동해 기계를 점검하느라 뒤늦게 줄을 선 사람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야만 했다. KT가 서비스 로봇을 통해 B2B 사업 성장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비스 객체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로봇은 신선한 매력이 있지만 결국 이들의 목표는 사람의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KT가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도에서 알 수 있듯, 두 번째 ‘플랫폼 사업 성장 기반 마련’ 목표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려는 KT에게 빼놓을 수 없는 과제다. 미디어 부문의 경우, 현재 IPTV 1200만 가입자를 확보한 KT는 자체 OTT 프로그램 ‘시즌’, ‘올레 TV’와 ‘지니뮤직’을 앞세워 국내 1위 미디어 플랫폼사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SKT가 ‘디즈니 플러스와의 협력은 없다’고 일축하면서 통시 3사 삼파전에서 KT과 LG U+ 간의 경쟁으로 좁혀지게 되었다. KT와 디즈니 플러스의 협상이 성사된다면 KT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한 발 내딛는 계기가 되리라 전망된다. 이 뿐 아니라 KT는 핀테크 스타트업 ‘뱅크 샐러드’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KT의 빅데이터를 금융과 결합해 핀테크 플랫폼으로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 이로써 KT는 은행, 카드사, 케이블, 핀테크를 모두 가진 국내 유일의 기업이 되었다.
마지막 목표인 ‘캐시카우 사업 수익성 강화’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면서도 기존 KT의 강점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다. 최근 유튜버 ‘잇섭’의 폭로로 KT의 인터넷 속도 논란이 불거졌다. 기존에 가입한 요금제가 보장하는 속도의 100분의 1에 못 미치는 속도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논란의 골자다. KT가 B2C를 넘어 B2B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개인 소비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는 기업의 이미지 실추와 신뢰 하락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통신 3사를 중심으로 미래 캐시카우 사업 중 하나로 점쳐진 ‘5G 실감 콘텐츠’ 또한 마찬가지로 촘촘한 5G 기지국 설립이 우선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불편만 겪게 될 뿐이다. 본질이 탄탄해야 신사업을 향한 도전의 밑거름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KT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KT가 추진 중인 2021년 신 사업의 골자를 살펴보았다.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마일스톤을 가지고 여러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 중인 KT. 기존 국내 통신사 2위로 만족하기보다는 급변하는 흐름에 맞추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없이 확장하려는 이들의 다음 목표는 무엇이 될까.
작성자_이수현(provemyworth@naver.com)
2020년 9월, LG U+의 주도 하에 세계 첫 5G 콘텐츠 연합체 ‘XR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 XR 얼라이언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프랑스까지 6개 국가의 기업이 참여하는 다국적 5G 콘텐츠 동맹이다. LG U+ 는 XR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의장사를 맡아 5G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3월에는 대만까지 합류하며 현재 총 7개국 10개 기업에서 XR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도대체 XR, 5G 콘텐츠가 무엇이길래 LG U+ 는 세계 각 기업과 동맹을 맺고 개발하려고 하는 것일까?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과 미래에 등장할 신기술까지 포괄하는 확장 현실(eXtended Reality)을 의미한다. 실시간 인터랙티브가 중요한 콘텐츠로, 자연스러운 경험을 위해서는 저지연 5G 통신 기술이 꼭 필요하다. 4G 시대의 킬러 서비스로 동영상이 떠올랐다면, 5G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VR, AR과 같은 실감형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5G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5G 이용 고객을 확대하고, 실감 미디어에 대한 장벽을 낮춰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것이 LG U+의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LG U+ 는 ‘U+VR’ 앱을 통해 XR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VR 콘텐츠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를 공개했다. 실제로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3D VR 영상으로 캐나다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사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미국의 ‘타임 스튜디오’, NASA 등이 협력해 제작했다. 현재 에피소드 3, 4를 촬영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LG U+ 는 자사의 5G 콘텐츠 플랫폼 ‘U+VR’ 앱을 기반으로 2,600여 편의 독점 영상과 2,300편이 넘는 VR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질적으로도 크게 개선되어 '태양의 서커스', '스타데이트'등 오직 U+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2019년 서비스 초기에 음악 방송과 같은 스타/아이돌 콘텐츠를 제공한 것에 비해, 현재는 영화/공연, 여행/힐링, 게임, 웹툰, 교육(학습 게임, 면접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LG U+ 는 VR 콘텐츠가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장기간 이용 시에도 어지러움 없는 4K UHD 영상을 엄선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의 양과 질, 두 가지 모두를 잡는 전략에 따라 5G 상용화 2년 동안 U+VR 콘텐츠의 이용자는 1000만 명, 이용시간 5억 분을 달성했다. 특히 국내 코로나 19 대유행이 있었던 2020년 1분기와 4분기는 직전 분기 대비 월평균 시청자 수가 193% 성장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 문화생활, 콘서트와 같은 바깥활동이 어려워지자 VR 콘텐츠에서 대안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4~5분 정도 짧은 길이의 콘텐츠가 스낵 컬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LG U+ 는 국내 최초로 구축한 AR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획·촬영 단계에서부터 VR로 제작되는 전용 콘텐츠를 만드는 등 양질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SKT도 순천향대학교 메타버스 입학식을 지원하고, KT 또한 ‘VR 스포츠 야구’를 선보이는 등 경쟁사의 5G 콘텐츠 개발도 무시할 수 없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5G의 속도, 품질 개선 문제보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5G 콘텐츠 개발이 더 가시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5G 보급 기반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5G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은 그저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5G 초창기 가입자들의 약정이 끝나가고, 5G가 비싸기만 하고 느리다는 단점이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지금, 5G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직접적인 개선이 필요한 듯 보인다.
현재 LG U+ 는 다국적 5G 콘텐츠 연합체를 이끄는 의장사로서 국내 통신 3사 가운데 5G 콘텐츠 수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에 VR 콘텐츠와 VR 라이브 장비·촬영 서비스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홍콩, 대만, 일본 통신사와 계약을 맺었다. 또 최근 3월에는 태국에 콘텐츠뿐만 아니라 솔루션까지 수출하는 역대 최대 규모(한화 약 122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LG U+가 지난 1년 반 가까이 수출한 누적 금액은 한화 약 245억 원에 달한다. 5G 최초 상용 국가의 통신사로서 기술과 콘텐츠를 수출하여 수익을 얻은 LG U+가 앞으로 어떤 사업을 전개할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주목할 만하다.
작성자_곽지현(ehskfem0821@naver.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는 936만 2512명으로, 1000만 가입자를 코앞에 두고 있다. 알뜰폰의 가입자 수가 늘어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5G 첫 상용화 당시 가입한 5G 이용자 약 27만 명의 약정이 지난달로 끝났다. 5G 품질과 비싼 요금제에 대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있었던 만큼 저렴한 요금제를 찾아 알뜰폰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으로 휴대폰 비대면 유통이 주목받으며 '자급제폰+알뜰폰' 꿀조합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알뜰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단순히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우던 '가성비'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가치를 전달하는 '가심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전국 CU 매장을 통해 30분 내로 찾아가는 유심 배달 서비스를 출시하고, 세종텔레콤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알뜰폰 업계에 총알배송 바람이 불었다. 빠른 배송은 더 이상 알뜰폰 업계에서 차별점이 될 수 없다. 총알 배송 등과 같이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는 알뜰폰 업계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부가 서비스 구독 모델'을 꺼내 든 업체가 있다. 바로, '스테이지 파이브'이다.
스테이지 파이브는 카카오의 통신사업 계열사로, 키즈폰과 MVNO(이동통신재판매) 망을 활용한 반려로봇 등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와 알뜰폰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창업 후 2017년부터는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됐다. 창업 초기부터 스테이지 파이브는 이동통신 3사 중심의 통신시장에서 꾸준히 틈새를 공략해왔다. 그런 스테이지 파이브가 이번에 알뜰폰 업계에 부가 서비스 구독 모델을 내놓았다. 스테이지 파이브 가입자는 원하는 부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다가 원치 않으면 구독을 취소하고, 다른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원하는 채널을 구독해서 보다 원치 않으면 구독을 취소하고 다른 채널을 구독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테이지 파이브의 비대면 통신 가입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에서 고객은 통신 서비스를 가입할 때 부가 서비스를 이용자가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통화연결음을 주기적으로 자동 변경해주는 '링투유 오토체인지'나 스마트폰 번호를 두 개 만들 수 있는 '투넘버 플러스', 실시간 방송과 고화질 VOD를 즐길 수 있는 앱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 팩' 등 이용자가 부가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면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다. 원치 않으면 중간에 서비스 이용을 취소할 수도 있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스테이지 파이브가 카카오 계열사여서 얻는 강점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공동체 내 다양한 계열사와 제휴할 수 있어서다. 카카오 쇼핑 포인트나 카카오 T 택시 쿠폰 등 카카오 관련 서비스도 구독할 수 있도록 요금제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해 구독 가능한 서비스는 더욱 늘려갈 방침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용자의 평상시 통신 이용 패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먼저 이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고객이 동영상을 많이 시청했다면 다음 달에는 먼저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구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고객 혜택을 다양하게 넓히기 위해 스테이지 파이브는 ICT 분야를 넘어 타 산업군과의 제휴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스테이지 파이브는 신한은행과 함께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특화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핀다이렉트샵을 통해 알뜰폰에 가입한 신한은행 고객에게 금리 등 금융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특화 요금제'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개발을 거쳐 신한은행 산하 애플리케이션과 핀다이렉트샵에서 금융과 통신이 결합한 요금제가 시중에 출시될 전망이다.
통신업계에 '구독모델 도입'은 많은 고객이 통신 서비스에 대해 가졌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버튼 하나로 특정 채널을 손쉽게 구독, 해지하는 것처럼 통신 서비스도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쉽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통신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독한다는 통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회사로 자리하고 싶다는 스테이지 파이브가 앞으로 알뜰폰 업계에 어떤 새바람이 불러일으킬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작성자_김정민(kimjm2957@naver.com)
[월말세일]
매주 월요일, 새로운 산업군을 소개하고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참조>
조아라, 이통사 "5G 콘텐츠 확대" vs 소비자 "5G 인프라부터", 한국경제, 2020.10.21.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10212142g
조슬기나·구은모, [종합]"올해 매출목표 25조+a" B2B 노리는 KT, M&A도 예고, 아시아경제, 2021.02.0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0916583648251
강경주, "KT뿐 아니라 SKB·LGU+도"…'잇섭 나비효과' 통신3사 강타, 한국경제, 2021.04.22.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223651g
구현화, 통신사, 로봇에도 발 넓힌다...KT와 로봇기업 한 자리에, 쿠키뉴스, 2021.04.27.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4270165
채수웅, [DD 퇴근길] 5G 덕분에 웃는 통신사…1분기 실적 화창, 디지털데일리, 2021.05.03.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3589
출처 나은경, LGU+, 퀄컴 등과 'XR얼라이언스' 시작…"실감형 콘텐츠산업 선두로", 뉴스핌, 2020.09.0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901000235
오동현, [미래기술에 승부건다]LGU+, 'XR 콘텐츠'로 한국 5G 위상 높여, 뉴시스, 2021.03.30,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29_0001387563&cID=13001&pID=13000
송병기, LG유플러스 5G 2년, 콘텐츠 이용자 1천만명‧이용시간 5억분, 쿠키뉴스, 2021.04.06,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4060089
이승윤, [피플] "5G시대 수출품은 '콘텐츠…VR키트로 동남아 사로잡았죠", 매일경제, 2021.04.28,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4/406915/
김은지, 스테이지파이브, 10GB 알뜰폰 5G 요금제 출시…월 2만7000원, 디지털타임스,2021.03.02,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58200
구혜린, [단독]'알뜰폰 물 들어온다'…카카오, 스테이지파이브 또 돈댄다, 디지털타임스, 2021.04.16,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00444
이진영, 카카오 스테이지파이브-신한은행, 통신·금융 결합 요금제 출시 맞손,뉴시스,2021.04.16,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33368
차현아,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 "구독모델로 알뜰폰 패러다임 바꿀 것", 아주경제, 2021.05.04, https://m.kr.ajunews.com/view/20210503101320701
오수연, ② 가성비 말고 이제는 '가심비' 경쟁 나선다, 아주경제, 2021.05.06, https://www.ajunews.com/view/2021050520085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