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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에세이
따뜻해라
[마음 사진 2] 2020년 11월 21일
by
안효원
Nov 22. 2020
양에게 귀마개 씌여준 건
칠순을 앞둔 우리 아부지
큰 목소리로 유명한 사람
평생 들에서 구르고 굴러
손 더 없이 딱딱해졌지만
아직 마음속에 아이 있다
한 사람의 주름과 굳은살
맛있게 먹고 자란 양에게
말 없이 말한다 따뜻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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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
아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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