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휴양지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쉬고 즐기며 생을 마감하지는 않겠다.
죽는 날까지 무언가 사부작거리며 살고 싶다.
지금보다 더 늙어서도 어영부영 녹슬어버리는 삶을 살지 않겠다.
하루를 살아도 나로 살아야 한다.
나로 산다는 것은, 자기 의지대로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내딛는 삶이다.
점프하지 않아도 된다.
어디까지 닿을지 알 수 없지만
그저 내 보폭대로, 갈 수 있는 만큼만 가면 된다..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