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토크를 보고
1. 2025년 짧은 회고
올해는 나에게 변화가 참 많은 해였다.
새로운 만남, 프로젝트, 역할 등
바쁘고, 예민하고 -
그러다 보니 주변에 나의 관점을 강요(?) 하는 듯한 순간을 문득 겪을 때가 있다.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아차!' 선을 살짝 넘었을까? 싶은 -
(님아 그 선을 넘지 마오.. ㅎ)
그냥, 딱 0.1mm 선을 넘으면 오지랖이 된다.
현시점의 나에게 제일 중요한 건 '선을 지키는 것' 같다.
과거 직딩 시절 본부장이 선물한 책 '디스턴스'라는 책을 늘 인간관계를 맺을 때 떠올리곤 하는데..
노력해야겠지.
2, 사람-관계라는 게 있잖아.
앞으로 펼쳐질 나의 세계와 우리 멤버들을 생각하면 기대와 걱정이 공존한다.
아래 이경규 형님의 인터뷰 내용처럼 모든 인연이 참 귀하다.
하지만 분명 불필요한 인연도 있고,
피해야 할 인연도 있다.
이제 겨우 홀로서기 10년이지만,
내 일을 하다 보니 은근히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다.
빈약한 근거로 투자 제안을 하는 사람 --> 그렇게 좋으면 니가 해
내 능력을 이용해서 본인의 이득만 취하려는 사람 --> 바라는 건 참 많네?
같이 회사 차리자는 사람 --> 굳이?
돈 빌려달라는 사람 --> 사람 잘못 봤..ㅎ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 --> 걸러걸러~
다 겪었던 부류들이다. 피해라 꼭.
당신 주변에 잔류하게 하지 말 것.
이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고 싶은 나이는 지났다.
어느 정도 나와 핏이 맞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불편하지 않은 사람-
이들이 어떤 이들인지도 조금 알 것 같다.
그럼에도
관계라는 게 참 어렵다.
다들 원하는 게 있겠지?
이젠 나와 내 울타리만 잘 가꾸면서 지내고 싶다...
https://youtu.be/J3gTaKMBcw8?si=y9XVGetn0anURq4J
영상을 보고 필받아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책도 함 읽어보고 싶고요.
그의 혜안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