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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ael song
지금 여기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생각과 감정을 잡아 공감 글을 적습니다. 심리상담센터를운영하는 심리학자로서 사람과 치유에 관심이 많습니다. 치유에 도움 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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