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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나온 시간들
Feb 14. 2022
파랑새
내 안에 파랑새가 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필요 없고
다른 것을 의지할 필요도 없다
언젠가 모두 날아가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테니
내 안의 파랑새만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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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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