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나온 시간들 Feb 14. 2022

파랑새

내 안에 파랑새가 있다


다른 사람을 바라볼 필요 없고

다른 것을 의지할 필요도 없다


언젠가 모두 날아가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테니


내 안의 파랑새만 바라본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삶은 아름다우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