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by MOAI

내가 좋아하는 빵집의 문구

“식빵이 맛있는 온도, 밀도”


삶도 그렇다.

하루를 얼마나 밀도 있게 사느냐에 따라

하루의 온기도 정해진다.


하루 살아가며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자신인가? 남 인가?


스스로 외로워지길, 고독해지길 바랐다면

그 마음은 오로지 나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시간을 통해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진 하루에 녹여내 보자.


빽빽하게 들어찬 하루는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