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진공상태를 싫어한다

by MOAI


심리학이 밝혀낸 기본 법칙 중에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 생각밖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시도해 보면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린 후



다음 생각으로 넘어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리학에서 말하길



자연은 진공상태를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물질은 진공상태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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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가



가장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집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이 그 공간을 차지하죠.



그래서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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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지내다 보면, 비어 있는 시간대가



분명 존재합니다.



출퇴근 시간, 회사에서 업무 시간 중에,



퇴근 후 자기 전까지 시간처럼 말이죠.



그 시간을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주체적인 삶을 살 것인지,



항상 누굴 뒤따라가던지.



삶의 방향은 정해집니다.






아침을 게임으로 시작해서



연애, 스포츠, 정치기사,



밤에는 쇼츠와 유튜브, 혹은 술 약속으로



채워진 과거의 하루였습니다.



이제는 그 시간에



글쓰기를 시작해 독서를 하고,



필사와 일기로 마무리합니다.



중간중간 SNS에 다양한 메시지를



생산하기도 하고요.




출퇴근 때 사람들을 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일이 잠시 없을 때



나를 비롯한 동료들을 봅니다.



그리고 저를 뒤돌아 봤을 때



조금씩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알프레드 태니슨(영국 시인)의 말이 떠오릅니다.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지금 비어있는 잔에 무엇으로 채우고 있나요?



좋은 방향은 좋은 쪽으로, 나쁜 방향은



나쁜 쪽으로 흘러갑니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당신과 내가 한 번쯤은 봤음직한 것들 중


진공상태에 가장 가까운 것은


백열전구의 내부쯤 될 것이다.


전구를 깨뜨려 보라.


그러면 자연은 이론적으로


비어 있는 공간을 채우기 위해


공기를 밀어 넣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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