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지나니 더위 주춤. 이대로 가을로 가렴. 다시 더워지지 말고. 더위를 견디는 것 올해는 유난히 버겁다.
지난해 여름엔 뙤약볕 아래 헬멧 뒤집어쓰고 한 달 가까이 용접작업을 해도 힘든 줄 몰랐는데 올해는 왜?
한 해 한 해 다르다는 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여? 책읽기 진도가 더딘것도 나이 탓이여?
그건 아닌것 같고... 아무튼 세월아 쬐금만 천천히 가자 응?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