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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것들. 물건 만이 아니지...

by 도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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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는 잘 나오는 척 하다 말고, 뚜껑하나는 결국 못 찾았고 굴러먹던 서랍 그자리에 도로 넣어 두려다 곱게 보내주기로. 소소한 애착과 미련도 함께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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