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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해씨 Aug 19. 2018

체 게바라

감성을 키우라

체    종이에 플러스펜   도해씨

"가서 같이 슬퍼해 주라..." 고 예수가 그랬고.
"지구 정 반대 저편의 한 곤궁한 린민의 슬픔에 함께 슬퍼할 감성을 키우라" 고  체씨가 그랬다.

한 사람은 사랑 존경 경배의 대상을 넘어 신의 반열에 등극했고 한 사람은 천조국 정보기관에 의해 암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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