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사람

by 모아키키 정세복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사람을 기억해라.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 주고, 해결책 없이도 그냥 들어주고,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 준 사람.
그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다.

위로는 완벽한 말이 아니라 따뜻한 존재다.
함께 있어 줘서 고맙다.

진짜 위로는 이런 거다.

"괜찮아"라는 말 대신 그냥 옆에 앉아준다.
"힘내"라는 말 대신 묵묵히 같이 있어준다.

해결책을 강요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봐" 대신 "힘들지?"라고 물어준다.

조언하지 않고 그냥 듣는다.
판단하지 않고 공감해 준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잡아야 한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많지 않다.
진짜 어려울 때 남는 사람이 진짜 사람이다.

좋을 때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
힘들 때 남은 사람만 기억하면 된다.

함께 있어 준 사람에게 나도 그렇게 해주자. 말없는 동행이 가장 큰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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