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시나 소설, 노래, 영화를 중심으로'
'좋아하는 시나 소설, 노래, 영화를 중심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소개해 주세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 솔직하고,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검찰 조사, 인원 감축 등의 위기를 겪고 있지만 주어진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몫을 해내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과 상황은 영화 <플립>, <내일을 위한 시간>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영화 <플립>의 주인공 줄리 베이커는 자신있고, 밝은 성격의 10대 소녀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베푸는 것을 즐기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기에 때로는 짝사랑의 아픔에 부딪히지만, 아끼는 고목나무를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라도 감수하는 단단한 심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줄리의 이러한 모습은 저와 비슷하기도,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 주인공 산드라는 퇴사를 요구하는 회사에 대응하기 위해, 12명의 동료들을 찾아가 자신과 함께 싸워주기를 부탁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좌절에 부딪히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련한 마음으로 퇴사합니다. 처한 상황이 언제든지 변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 대해 원망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을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길 수 있게 해준 영화입니다. 두 영화의 공통적인 키워드는 ‘후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을 위한 솔직함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처럼 변화와 예측 불가능을 친구처럼 생각하며,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글을 쓴지 벌써 2달이 넘어간다.
그동안 면접을 보고 입사하여 적응해나가기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 글에 담긴 나의 진심은 여전하다.
여전히 나에 대해 애뜻하고
최선을 다해 나를 응원한다.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감상평 https://greenlove.tistory.com/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