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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biinside Jun 10. 2020

구글맵, 코로나19 관련 알람 기능 출시

CNBC에 따르면 구글맵이 코로나 관련 알람 기능을 도입한다. 운전 및 대중교통 이용 시 현재 위치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만약 사용자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로 차를 운전해 가는 경우, 사용자는 구글 맵을 통해 “검사 자격 기준과 시설 이용 수칙을 확인하세요”라는 알람을 받게 된다. 일부 진료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거나, 특정 환자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 자격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필리핀, 그리고 한국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은 해당 서비스가 국경 사이에 위치한 코로나19 검문소를 알리는 알람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능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국경에 제일 먼저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탑승 시 알람 서비스도 출시된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감염 지역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간 변경 등을 알람 해 줄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태국,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Google on Monday announced that Google Maps will soon provide Covid-19 alerts that you might need to know about while you’re driving or riding on public transit. The new features are rolling out to Google Maps on iPhone and Android in the coming weeks.


If you’re planning to drive to a testing center, whether it’s a medical facility or a local retail partner offering tests, Google will remind you to “verify eligibility and facility guidelines to avoid being turned away or causing additional strain on the local healthcare system,” the company said. Testing locations in some states, for example, still require appointments, referrals or limit tests to certain patients. These alerts will start to appear in the U.S., Indonesia, Israel, the Philippines and South Korea.


Google said it will also warn you if there’s a Covid-19 checkpoint on your route, starting first with the borders between the U.S., Canada and Mexico.


Likewise, it’ll let you know if public transit has been affected by Covid-19, and if transit lines are running on a different schedule due to limited service. Transit alerts will appear in Argentina, Australia, Belgium, Brazil, Colombia, France, India, Mexico, the Netherlands, Spain, Thailand, the United Kingdom and th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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