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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biinside Sep 16. 2020

아마존 셀링은 레드오션일까?

아마존? 지마켓이랑 비슷한 거 아니에요?


절대 아니다. 아직 한국은 아마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하나만 이야기하면 아마존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오픈 스토어가 절대 아니다. 가장 큰 차이를 풀필먼트 서비스라고 이야기하지만, 아마존 서비스를 하나씩 살펴보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아래 삼성증권 한주기 애널리스트의 자료를 참고하면 확실히 이해가 빠를 것이다. (원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츌처: 삼성증권 한주기 애널리스트






아마존 제국은 아직도 건설 중


아마존은 프라임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프라,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쿠팡이 이와 그나마 비슷한 형태의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풀필먼트 사업에 한해)


트위치, 아마존 고, 아마존 웹서비스, 아마존, 킨들, 필 팩 등 아직도 계속 새로운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사업의 영역 구분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바로 데이터다.


아마존 커머스에 하루에서 수억 명의 사람이 검색을 하고 물건을 사고팔고 있는데, 이 데이터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하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마존은 이제 어떤 사업이든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는 아마존의 잠재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언택트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산업이 변화하는 데 있어 평소 사용하는 소비재부터 시작해 이제는 모든 제품을 아마존을 통해 살 수 있어졌기 때문이다. 







아마존 프라임은 특별할까? 


아래 있는 AMAZON vs UPS vs FEDEX 유튜브 영상을 보면 택배마다 배송 방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과장된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나라처럼 당일 배송, 하루 배송이 되는 국가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한국이 어쩌면 배송 시스템 하나는 전 세계 1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래 영상에서 가장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바로 아마존 프라임 배송에 대한 미국 사람들의 인식이다. 타 배송사에 비해 안전하게 배송한다는 인식이 이미 잡혀있고, 사람들은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이제 아마존에서 물건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안전한 배송이 가능한지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가 선택할 선택지가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되어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고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음악, 영상)를 보고 트위치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즐기는, 이제 아마존 제국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전체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이미 자리를 잡았다.  






아직 한국에선… 




사실 한국과 여러 상황이 많이 다르다. 우리는 바로 앞이 편의점이 있고 쓱 배송, 마켓컬리, 로켓 배송 등 당일에 제품을 문제없이 집 앞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너무 많다. 심지어 배달의 민족은 과자 하나, 라면 하나도 배달을 바로 해주지 않는가? 그렇기 때문에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 아마존은 이런 서비스를 전 세계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아래 영상을 보자, 남자라면 스타크래프트 캐리어가 생각날 텐데, 정말 딱 그 모델이다. 이제 저 큰 캐리어가 물류 창고가 되고, 그 안에 있는 작은 드론이 택배 기사가 되는 것이다. 아마존이 생각하는 물류 시스템은 이제 전 세계 그리고 앞으로는 우주까지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결론은 아직도 아마존 셀링은 너무나 블루 오션이고 기회의 땅이다.






한성국님이 브런치에 게재한 글을 편집한 뒤 모비인사이드에서 한 번 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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