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biinside Sep 06. 2022

신규 방문자가 적을 때 효과적인 광고 유형은?



신규 방문자가 적을 때 어떤 광고를 운영해야 할까요?


새로 런칭한 브랜드나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의 마케터라면 구매 전환율, 매출액에 대한 고민보단 신규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한 고민이 깊으실 겁니다.


신규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퍼포먼스 마케팅, 즉 광고인데요. 하지만 광고의 유형은 너무나도 다양해 어떤 광고가 우리 브랜드 현황에 적합한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신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에 효과적인 광고는 무엇일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신규 브랜드에서 운영하면 좋은 트래픽 광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픽 광고란? 


트래픽 광고란 광고 운영자가 원하는 랜딩 페이지로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광고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의 랜딩 페이지를 자사 웹사이트로 설정해두었다면, 잠재 고객이 광고를 클릭했을 때 우리 웹사이트로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DA(Display Ad) 매체 중 트래픽 광고를 운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모먼트가 있습니다. 이때 설정 가능한 트래픽 광고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양한 광고 목표 중에서 왜 트래픽 광고를 운영해야 할까요? 


신규 방문자가 적으면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고객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광고 최적화를 위한 추가 액션이 필요한 시점도 파악하기 어려워, 성과 개선도 자연스레 늦춰지겠지요.


그래서 빅인애즈는 고객 행동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신규 브랜드라면 트래픽 광고를 먼저 운영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트래픽 광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고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런칭 초기 브랜드도 할 수 있어요. 



기존에 고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유사 타겟, 맞춤 타겟으로 광고를 운영하기 어려웠다면 트래픽 광고를 먼저 시작해보세요. 이때 매체 학습을 위해 타겟이 명확한 브랜드가 아니라면 인구 통계 타겟을 별도로 세팅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트래픽 광고가 충분히 운영된다면 매체의 학습으로 광고가 노출되는 타겟 범위는 정밀하게 좁혀집니다. 이후 효율이 좋은 타겟을 대상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타겟에게 A/B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트래픽 광고의 특징은 전환 목표의 캠페인과 비교했을 때 동일한 예산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광고 노출과 클릭 수가 적어 A/B 테스트의 성과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브랜드라면, 트래픽 광고를 시작해보세요.


기존에 운영한 A/B 테스트에서 얻기 어려웠던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형의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요. 



트래픽 광고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한 후에는 유사 타겟 대상의 광고, 첫 구매/ 재구매를 유도하는 리타겟팅 광고 등 운영할 수 있는 광고 유형도 다양해집니다.


트래픽 광고를 시작으로 우리 브랜드 현황에 맞는 광고 유형을 찾는다면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수많은 경쟁 브랜드와 유사 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누구보다 빠르게 우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신규 브랜드라면 트래픽 광고를 활용하여 고객 데이터 확보에 집중해보세요. 고객 데이터를 확보한 후 다양한 광고를 운영한다면 보다 성공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이커머스 마케팅을 경험하고 싶다면? Bigin Ads와 함께 고민하기  





마케터들을 위한 커뮤니티, 마.커에서 뉴스레터 구독자를 모집 중이에요!

지금 마커레터를 구독하시는 분들께는 다양한 산업군의 마케팅 성공사례와 지식 콘텐츠는 물론, 5일 만에 약 700명의 이커머스 마케터가 신청한 ‘CRM 마케팅’ 워크북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CRM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모두 담은 워크북과 유익한 콘텐츠 모두를 받아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마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Bigin(빅인사이트)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제휴 콘텐츠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시력 개선 돕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사, 에덴룩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