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biinside Nov 11. 2024

2024년 가장 핫했던 대외비. 발간처의 캠페인 사례





이번 특별 편, 마케터 여러분을 위해 2024년 올 한 해 TMCK가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습득한 흥미로운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최대한 알차고 상세하게 준비했습니다. �   






■ 정교한 타게팅으로 성과를 획득한 마케팅 인사이트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 대세 지면 없는 것이 대세!?� 


개인화 시대를 넘어 초개인화 시대에 돌입한 2024년, 마케팅 환경이 급변하면서 올해는 코어 타깃에게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마케팅 담당자분들께서 동분서주한 한 해가 되었을 거로 생각해요. 


특히 영 타깃으로 갈수록 각자 선호하는 트렌드가 서로 다르고, 모이는 지면 · 공간도 널리 퍼져 있다 보니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소비자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에 반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소비자 스스로 이야기를 확산시켜 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텐데요. 


이러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인지 올해에는 팝업스토어로 대표되는 온 · 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루언서 & IP 콜라보레이션의 강화, 따분한 굿즈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특화된 다양한 굿즈, 신선한 충격을 보여준 AI의 활용 등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TMCK 역시 딱 맞는 타깃에게 알맞은 콘텐츠를 도달시키는 것을 가장 큰 미션으로 삼아 디지털 환경 내 소비자의 리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DDA 시스템을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을 다수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성공 사례 중 어떤 특별한 인사이트가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캠페인 미션은?
� 올드·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보다 구매력이 높고 낮은 연령층의 영리치 타깃에게 어필하고 구매 전환까지 이끌어내고 싶어
 
� 가장 큰 고민은?
� 3040 매스 타깃 내에서 영리치 소비자를 대상으로 콕 짚어 우리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지만, DA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 해결 방법은?
� 우리 타깃이 많이 속해 있는 예술 시장 내 ‘영 컬렉터’ 그룹을 노려, 소비자가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매력도 높은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어(Pull 전략), 여기 더해 관심사(예술, 비즈니스)와 소득 정보(거주 지역)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채널 전략을 치밀하게 수립해 효율적으로 접점을 형성했어(Push 전략)
 
� 성과는?
�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으로 준비한 제품의 완판은 물론, 작년 추석 시즌 대비 20~40대 소비자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어



■ 중장년 브랜드가 영리치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방법 



“정관장 황진단, 작품이 되다”
가장 핫한 아티스트,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의 작품 콜라보레이션
비싸고 올드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며 영 타깃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마케팅 캠페인 기획
  


트렌디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영 컬렉터의 소유욕 자극

단순 굿즈 구매가 아닌, ‘작품의 소유’로 접근하여 프리미엄 이미지 유지

영리치 타깃 정조준을 위한 온 ∙ 오프라인에서의 효과적인 접근법 활용



정관장의 황진단은 중 · 장년층 소비자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데요, 제품 주요 소비자층의 고령화와 3040 자녀 세대로 부(富)의 이동이 관측되며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이라는 미션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의 유저 타깃을 보다 젊은 ‘영리치’ 소비자로 재조정함과 동시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3040의 비교적 젊은 세대를 노리는 것이 목표였던 만큼, 영리치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정확한 타게팅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캠페인이었는데요, 여기서 집중한 것이 바로 ‘영 컬렉터’ 소비자였습니다. 국내 미술계에서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20~40대의 영 컬렉터가 정관장 황진단을 소구하기에 가장 알맞은 타깃이었던 거죠. 



‘도도새’ 김선우 작가



구매까지 직접 연결되는 강력한 소유욕,

단순 ‘굿즈’가 아닌 영 컬렉터가 진심으로 소장하고 싶은 ‘작품’으로!



콜라보레이션 대상으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도도새 연작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님이었습니다. DDA 시스템 및 다양한 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타깃들이 항상 주시하고 있는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아티스트임과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작가이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콘텐츠가 바로 황진단 제품을 감싸는 보자기 작품이었습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으면서, 패브릭 포스터, 스카프 등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단순히 일회성 굿즈가 아닌 ‘작품’으로서 영 컬렉터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 정관장 황진단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가 인터뷰 영상



* 패브릭 포스터로서의 작품 활용 소구


*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서 작품 활용 소구



소비자가 직접 찾아오게 만드는 Pull 전략과 함께
영 컬렉터 타깃에게 직접 찾아가는 Push 전략을 동시에! 


이렇게 성사된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정교한 타게팅을 통해 핵심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신했는데요, 디지털 환경 내에서는 예술품/비즈니스 등 관심사 기반 타게팅에 따른 DA의 집행 및 프리미엄 T&M을 보유한 전문직, 모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릴리즈 하고 실제 고소득 영리치 타깃과의 오프라인 환경 內 접점 형성을 위해 하이엔드 아파트를 포함한 고소득 생활권 內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지면으로 삼아 프로모션 영상을 전략적으로 송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24년 추석 성수기 기간, 전년비 20~40대 소비자 대상 매출 증가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프리미엄 T&M 보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릴리즈


* 고소득 생활권 오프라인 지면 內 프로모션 영상 노출







� 캠페인 미션은?
� 가정의 달, 빅 모델 이슈를 최대한 활용해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가정의 달 선물’로서 견고하게 기억되고 싶어
 
� 가장 큰 고민은?
� 모델이 유저 타깃(부모님)에 너무도 특화되어 있는 점이 오히려 걱정이야. 가정의 달 시즌 부모님뿐 아니라 바이어 타깃(자녀) 소비자도 중요하니까!
 
� 해결 방법은?
� 행사만 했다 하면 커뮤니티에 미담이 끊이지 않는 모델의 특성을 활용, 3일간 단 700 명 만을 위한 역조공 콘셉트의 VIP 행사를 기획해 방문객들의 세상 신나는 후기가 자발적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유도했어

� 성과는?
� 방문객들의 긍정 후기는 젊은 소비자가 모인 다양한 커뮤니티로 자연스럽게 퍼져나갔어. 결과적으로 38만 명의 사람들이 후기를 조회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긍정 반응을 이끌어내 유저 & 바이어 타깃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례를 만들어냈어
 
� 성과 측정 방법은?
� TMCK DDA 솔루션을 활용했어!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콘텐츠를 모니터링해 어느 채널에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취합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었어



■ 700명의 감동을 380,000명에게 그대로 전하다



Limited Marketing 전략 적용을 통한 핵심 타깃 관심도 극대화 & VIP 경험 제공
오프라인 경험의 온라인 오가닉 확산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  


역조공 콘셉트 모델 발탁 축하 카페 운영으로 중년층 팬덤 대상 긍정 경험 제공 및 브랜드 호감 극대화

오프라인 긍정 경험의 온라인 채널 내 대규모 확산으로 Vrirality 창출

방문객(부모님) 타깃 오프라인 긍정 경험의 온라인 전이로 가정의 달 실구매 타깃(자녀) 대상 브랜드 호감도 증대, ‘부모님 선물’로서 브랜드 인지 공고화



가수 ‘임영웅’이 정관장의 신규 모델로 발탁됨에 따라 강력한 이슈성을 가진 빅모델을 활용하여 가정의 달 시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인 소비자 버즈를 생성하고자 했습니다. 여타 팬덤 못지않은 F5060의 팬심을 활용했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생일을 챙기는 MZ들의 팬덤 문화인 ‘생일 카페’에서 착안하여 임영웅 팬덤을 위한 역조공 콘셉트의 모델 발탁 축하 카페를 운영하여 대규모 팬덤의 취향을 정조준하고자 했습니다.


퀄리티 높은 운영 및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Limited Marketing을 진행(선착순 700명 사전 모집, TVCF & 비하인드 선공개, 스페셜 굿즈 제공)하였으며, 온라인 연계 이벤트와 VIP 고객 응대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확산 장치를 마련했는데요. 고령의 방문객을 위한 배려와 VIP 서비스에 따른 정관장 모델 임영웅의 미담이 다량 확산되며 총 방문객 700 명 대비 5,130% 높은 약 38만 회의 오가닉 조회수를 획득했습니다.


이 결과 중장년 타깃뿐 아니라 가정의 달 핵심 타깃(MF2040) 그룹 내에서도 높은 바이럴리티를 획득했는데요. 모델 연계 긍정 경험을 브랜드로 연결하여 브랜드 호감도를 극대화하며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정관장’인지 공고화 및 상기도를 강화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습니다. 



* 모델 발탁 기념 VIP 카페 스케치 영상


* 모델 발탁 기념 VIP 카페 현장 이미지








� 캠페인 미션은?
� 에너지 넘치는 2030 세대의 일상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 플레이스에서 더욱 강력하게 어필하고 싶어
 
� 가장 큰 고민은?
� 1회성에 방문객 수에도 제한이 있는 오프라인 행사의 확산력을 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메시지를 온라인에도 실감 나게 전하고 싶어
 
� 해결 방법은?
� 오프라인 방문객이 느끼는 에너지와 현장감을 온라인 채널에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하고 파급력 높고 건강미 넘치는 인플루언서와 공동작업 콘텐츠를 제작했어. 여기 더해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최대한의 도달을 만들어내고자 했어
 
� 성과는?
� 행사 전체 부스 중 모객 인원 1위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 노출 수 역시 480만 회를 달성하며 온 · 오프라인 타깃을 동시에 잡는 성과를 획득했어



■ 현장과 디지털을 잇는 온 · 오프라인 연계 캠페인 



“잘 놀 줄 아는 2030의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전하다!”
‘정관장 활기력샷’ 신제품 인지 형성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 통한 제품 체험 기회 마련 및 ‘에너지 충전’ 긍정 경험 제공

오프라인 인증샷 이벤트 통한 온라인 내 대규모 확산

인플루언서 온라인 콘텐츠 및 행사 전용 계정 활용 오프라인 현장감의 실시간 전달 및 대세감 형성



정관장 활기력은 MF2030 영 타깃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응원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활기력샷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영 타깃 대상 제품 인지 형성과 ‘에너지 충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이에 영 타깃에게 가장 힙한 양양을 플레이스로 선정하여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양양 인구비치 내방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충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인스타그램 전용 계정을 생성하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점으로 활용하였는데요. 인플루언서 콘텐츠(공동작업자 콘텐츠 릴리즈)와 일반 참여자 콘텐츠(스토리 리그램 및 아카이빙)를 공유하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감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 한정된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채널 내에 포진된 더 넓은 타깃과 더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할 수 있었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와 정관장 활기력샷 제품 간 이미지 본딩과 함께, 총 4일간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서 인구비치 브랜드 페스타 현장 전체 부스 중 모객 인원 1위 달성은 물론! 인증 욕구를 자극하는 이벤트와 함께 제품 시음행사를 통한 신제품 긍정 경험 제공으로 온라인 확산이 대규모로 이루어지며 온라인상 잠재 고객 대상 노출 횟수 약 480만 회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 양양 인구비치 현장 스케치

https://www.instagram.com/hwalgi_energybeach/reel/C_z2dnlP_mq/


* 양양 인구비치 현장 이미지


* 양양 인구비치 인플루언서 공동작업 콘텐츠


》@ssovely1024 (Click! 바로가기)

》@kwon_start_(Click! 바로가기)

》@kkyuwoo0 (Click! 바로가기)

》@_hyopang (Click! 바로가기)







� 캠페인 미션은?
� 세상에 없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링’을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구매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과정을 인플루언서 캠페인으로 부스트 하고 싶어
 
� 가장 큰 고민은?
� 익숙지 않은 제품에 대한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제공, 관여도 증대, 친근감 획득 및 구매 전환까지의 과정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집중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야

� 해결 방법은?
� 전통적인 매체와 달리, 짧은 시간 내 다량의 콘텐츠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플루언서 특성을 활용했어. 캠페인 목표에 따른 각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 제품 구매 여정 각 단계에 있는 타깃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콘셉트의 콘텐츠를 릴리즈했어
 
� 성과는?
� 각 단계에 따라 최초에 의도했던 바와 같은 소비자 반응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어.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선망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콘텐츠에서는 제품 구매 의사를 표하는 댓글이, 친근감을 획득하기 위한 콘텐츠에서는 공감에 기반한 반응이 생성됐어



■ 세상에 없던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



새롭게 론칭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링’ 출시 이슈 메이킹 및 인지 극대화 목표
인지부터 공감대 형성까지 전방위적 타깃 접근 전략을 접목한 캠페인
  


낯선 제품에 대한 친근감 제공을 위해 기존 제품과의 상호 보완성 어필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 활용, 일상 속 다양한 TPO 속 갤럭시 링 제품 USP 어필

IT 크리에이터 통한 이성적 소구, 선망성 보유한 인플루언서 · 웹 드라마를 통해 감성적 소구 활용 갤럭시 링의 기능 인지 및 관여도 극대화



지난 7월, 삼성전자에서 기존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초소형 폼팩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링’을 출시했습니다. 처음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뿐 아니라, USP 어필은 물론 활용성에 기반한 니즈와 친근함까지 모든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기존 웨어러블 제품의 Pain Point를 해결함과 동시에, 기존 제품과 연계하여 상호보완성을 가지는 제품이기에 단독 소구보다는 다른 제품과 함께 어필하면서 타제품에 소비자가 매몰되지 않아야 하는 미션 또한 존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① 제품 정보의 명확한 제시 ②사용성 어필 ③친근감 제공]의 3가지 Step을 하나의 캠페인으로 구성했습니다. 단계별로 다른 카테고리와 T&M을 보유한 채널을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소비자에게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주요 캠페인 전략으로 삼았으며, 소비자로 하여금 ‘세상에 없던 제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구매 전환까지의 여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제품을 소개하는 3 Step ]

1. 제품 출시 초기, ‘IT/Tech 크리에이터’를 통해 제품 정보의 명확한 제시로 타깃의 지적 호기심 해소

2. ‘프리미엄한 T&M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실생활 속 다양한 TPO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 사용성 어필 · 선망성 획득

3. 정서적 친밀감 획득을 목적으로 ‘웹드라마’ 채널을 통해 소비자 대상 친근감 제공



이와 같은 인플루언서 캠페인 전략을 통해 갤럭시 링 발표 시점에서의 제품 인지 극대화 및 구매 니즈 연결을 위한 이슈 메이킹에서의 성과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IT/Tech 크리에이터 통한 ‘이성적’ 소구, 프리미엄한 T&M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웹드라마를 통해 ‘감성적’ 소구함으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소비자에게 제품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 IT/Tech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인지 획득   



》에이트 ATE (Click! 바로가기�️)

》Luv IT ATO 러빗아토 (Click! 바로가기�️)

》인프제 INFJ (Click! 바로가기�️)



* 프리미엄 이미지 및 선망성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협업 통한 흥미 획득



》아옳이(@minyoung_aori) (Click! 바로가기)

》은비님(@eunbnim) (Click! 바로가기)

》정유나(@una_jung) (Click! 바로가기)

》임지우(@nothing__a11) (Click! 바로가기️)

》하지(@hazi_original) (Click! 바로가기)

》강문경(@kaengee1022) (Click! 바로가기)

》순미(@____sunmi___) (Click! 바로가기)



* 주목도 높은 웹드라마 포맷을 활용한 친근감 획득   



》짧은대본 ShortPaper (Click! 바로가기)

》픽고PICK (Click! 바로가기)






■ 온라인 캠페인 사례 



이렇게 올해 치밀한 타게팅 전략을 활용해 높은 성과를 획득한 통합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외에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캠페인별로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치킨에 미각적 엣지를 더하다! bhc 신메뉴 쏘마치



코어 타깃의 온라인 제품 접점 형성을 위한 다각화된 전략을 통해 제품 소비 증대를 통한 긍정적인 취식 경험과 브랜드 진성 팬덤 확보  


아시안 푸드에 미국식 스타일을 가미해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타입의 양념치킨 출시 소식 전달 및 소비자 구매 니즈 강화

익숙한 듯 새롭고 신선한 맛의 효과적인 간접 경험 제공

새로운 모델 황정민을 활용한 두 가지 버전의 CF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슈성 획득



2024년 bhc의 신메뉴 [쏘마치] 론칭과 새로운 모델 황정민의 CF 온라인 확산 및 붐업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상승시켜야 했습니다. 기존 메뉴명과 차별점을 둔 제품의 네이밍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셜 채널 및 유튜브 이용률이 높은 타깃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니즈를 자극하고 웹게임을 통해 소비자의 참여도를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전환을 고려하였습니다.


깊고 매콤한 쏘스와 바삭한 통마늘튀김이 어우러진 치킨인 쏘마치는 bhc치킨만의 공법으로 튀겨낸 마늘 튀김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메뉴입니다. 자극적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장점을 깊게 각인시킬 수 있는 핵심 포인트였습니다. 월간 핵심 캠페인을 기반으로 동시적 인플루언서 및 캠페인 콘텐츠 릴리즈 플랜을 통해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 및 대세감 형성을 이루었습니다. 



* bhc치킨 공식 SNS 계정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click! 공식계정이동하기)


* 신메뉴 출시 티징 영상

https://www.instagram.com/bhc_chicken_official/reel/C5ncN5Ay4hP/


* 타이핑 게임 게이미피케이션 이벤트 진행


*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 먹방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 문복희 (Click! 바로가기)

》아미아미 (Click! 바로가기)



■ 패션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ase._.l (Click! 바로가기)

》@__chojeonmin (Click! 바로가기)

》@jiwoniy (Click! 바로가기)

》@seungwon.ji (Click!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랄랄(@__ralral__) (Click! 바로가기)

》@37.1oc (Click! 바로가기)

》@soheee._.y (Click! 바로가기)

》@woogon_y (Click! 바로가기)

》@backbombb (Click! 바로가기)









■ 어디에서나 창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와콤 무빙크



태블릿 코어 타깃의 온라인 접점 형성을 위한 다 채널 활용 바이럴 전략 운영, 일러스트 과정 속 자연스러운 USP 소구를 통한 소비자 구매 욕구 자극  


S.E.O. 운영을 통한 태블릿 관련 키워드 상위 점유 확보

고관여 크리에이터 중심 리딩을 통한 주목도 확보 및 효과적인 USP 소구

어디서나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고퀄리티 태블릿



2024년 와콤 최초의 C타입 태블릿이 출시되었습니다. 500ml 생수보다 가벼운 무게감, 스마트폰보다 얇은 두께를 강조하는 이 제품은 명실상부 태블릿 브랜드 1등 공신인 와콤의 퀄리티를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인 제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USP를 고려하여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와 캐주얼한 분위기를 소구할 수 있는 바이럴을 진행했습니다.


작업실에서부터 카페에서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무빙크를 노출시켰고, 가벼운 손그림부터 아이돌 일러스트까지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해당 제품의 폭넓은 사용성을 전달했습니다.


SEO 운영을 통해서는 고관여 타깃에게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상위 점유를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고, 인스타그램 숏폼 운영을 통해서는 초급자와 저관여 타깃에게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USP 소구를 진행하였습니다. 



* 작가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Cherrful030 (Click! 바로가기)

》@March_bonvely (Click! 바로가기)

》@dang0_23 (Click! 바로가기)

》@designer_.hardy (Click! 바로가기️)

》@che_che_13 (Click! 바로가기)



* 숏폼 콘텐츠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https://www.instagram.com/kku.land3/reel/C-7RCMavgQ5/



》@kku.land3 (Click! 바로가기)

》@nuy_illust (Click! 바로가기)

》@yusof_mode (Click! 바로가기)

》@pkdnote (Click! 바로가기)








■ “회사원 K’s KOLMAR STORY”   



생소하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는 한국콜마의 스토리를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 한국콜마 소셜미디어 마케팅 (Click! 공식계정이동하기)








■ 유니클로젯 UNIQLO(SET)   



옷이 필요할 때는 유니클로 옷장에서, 유니클로 세트를 활용한다면 패션의 완성

기존의 채널 무드에서 매거진 스타일의 채널 형태로 콘텐츠 비주얼라이징

직원 활용 쇼츠 및 롱폼 영상 활용 증대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 유니클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Click! 공식계정이동하기)


* ‘신입사원 출근룩’ 릴스 시리즈

https://www.instagram.com/uniqlokr/reel/DBa7blVSr18/





위 사례 중 마음에 드는 인사이트가 있었다면?


더 다양한 사례 확인하러 TMCK 홈페이지 이동하기

TMCK 문의하기



티엠씨케이뉴스레터 [대외비.]에 게재한 글을 편집한 뒤 모비인사이드에서 한 번 더 소개합니다

모비인사이드의 뉴스레터를 구독해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아파트 아파트~♬ 요즘 유행 뭔지 모르겠다면 나 안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