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모비아카데미 나유경 매니저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선정된 배달의 민족은 어떻게 SNS를 운영하고 있을까? 특히, 배민다움으로 똘똘 뭉친 팬 소통 방법과 공유와 참여를 부르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270만명의 팔로워와 두터운 팬덤까지 보유할 수 있었던 배민의 SNS 운영 전략 Case들을 공유합니다.
배달의민족 팬클럽 배짱이(배민을 짱 좋아하는 이들의 모임)는 2016년 1기에 이어, 2기까지 창단되었습니다. 배민이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왜 많은 사람들이 배민에 열광하며, 팬클럽까지 생겼을까요? 이들은 어떻게 모였을까요? 배짱이이라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게 된 배경을 통해 팬덤 마케팅의 신 트렌드를 간접적으로나마 한 발 빠르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팬덤은 브랜드를 소비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을 하는 로열티를 넘어, 자발적 바이럴을 이끄는 주체입니다. 하지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은 순식간에 없어질 수도 있으며, 돌아선 팬은 가장 무서운 안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팬덤을 유지하는 것이 팬덤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배짱이의 운영자이자 SNS 채널 담당자인 이승희 선임 마케터로부터 팬덤을 양산하는 콘텐츠는 무엇이며, 어떻게 브랜드 로열티를 팬덤으로 이끌었는지, 그리고 팬덤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비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 대상]
- 브랜드 로열티를 넘어 팬덤으로 만들고 싶은 야망 마케터
- 기발하고 유쾌한 SNS 콘텐츠와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은 마케터
- 팬덤 마케팅에 관심있는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