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만든 도심형 전기차 '에이미(AMI)'는 최근 런던에서 '도시를 위한 완벽한 슈퍼카' 캠페인을 재치 있게 해석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슈퍼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드 크롬으로 래핑 한 시트로엥 에이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슈퍼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콘들과 함께 어울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원-오프로 제작된 시트로엥 에이미는 런던에서 슈퍼카들이 자주 나타나는 주요 스폿을 방문해 무엇이 가장 주목을 끌 수 있는지 확인했다.
런던의 나이츠브리지(Knightsbridge), 뉴 본드 스트리트(New Bond Street), 메이페어(Mayfair), 파크 레인(Park Lane)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에이미는 그곳에 있는 그 어떤 이국적인 스포츠카보다 더 인기가 많았으며,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초저공해 구역, 클린 에어존 및 기타 배출가스 저감 정책들이 더 많아지면서, 시트로엥 에이미는 도심에서도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혼잡한 도시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시트로엥의 대담한 대응 방법이기도 하며 진정한 혁신을 상징한다.
전기 모빌리티 솔루션인 에이미는 사용 중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4시간 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다. WMTC 기준으로 7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45km/h에서 제한된다. 시트로엥 에이미는 모두에게 경제적이고 깨끗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시트로엥의 약속을 실천하는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이다.
#AmiOneTour 해시태그를 단 이번 투어는 각 지역의 유명 랜드마크를 방문해 일반 대중들이 직접 참여하고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도시에서 에이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내 방문 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시트로엥은 7대의 에이미를 만들었고, 각각 한 대씩 제니 스파크가 현지 랜드마크와 독특한 도시 풍경을 담은 맞춤형 디자인으로 래핑 할 예정이며, 이 7대는 경품으로 제공된다.
영국 투어 기간 동안 일반인들은 7대의 래핑 된 에이미 중 한 대를 차지하기 위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우승자는 특정 도시와 관련된 에이미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