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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Sep 07. 2023

슈퍼카 옆에서도 빛난다
시트로엥 에이미

시트로엥이 만든 도심형 전기차 '에이미(AMI)'는 최근 런던에서 '도시를 위한 완벽한 슈퍼카' 캠페인을 재치 있게 해석하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슈퍼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드 크롬으로 래핑 한 시트로엥 에이미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슈퍼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콘들과 함께 어울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원-오프로 제작된 시트로엥 에이미는 런던에서 슈퍼카들이 자주 나타나는 주요 스폿을 방문해 무엇이 가장 주목을 끌 수 있는지 확인했다.


런던의 나이츠브리지(Knightsbridge), 뉴 본드 스트리트(New Bond Street), 메이페어(Mayfair), 파크 레인(Park Lane)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에이미는 그곳에 있는 그 어떤 이국적인 스포츠카보다 더 인기가 많았으며,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초저공해 구역, 클린 에어존 및 기타 배출가스 저감 정책들이 더 많아지면서, 시트로엥 에이미는 도심에서도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혼잡한 도시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한 시트로엥의 대담한 대응 방법이기도 하며 진정한 혁신을 상징한다.


전기 모빌리티 솔루션인 에이미는 사용 중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4시간 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다. WMTC 기준으로 7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45km/h에서 제한된다. 시트로엥 에이미는 모두에게 경제적이고 깨끗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시트로엥의 약속을 실천하는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솔루션이다.

#AmiOneTour 해시태그를 단 이번 투어는 각 지역의 유명 랜드마크를 방문해 일반 대중들이 직접 참여하고 사진을 찍으며 각자의 도시에서 에이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국 내 방문 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시트로엥은 7대의 에이미를 만들었고, 각각 한 대씩 제니 스파크가 현지 랜드마크와 독특한 도시 풍경을 담은 맞춤형 디자인으로 래핑 할 예정이며, 이 7대는 경품으로 제공된다.


영국 투어 기간 동안 일반인들은 7대의 래핑 된 에이미 중 한 대를 차지하기 위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우승자는 특정 도시와 관련된 에이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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