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디즈니+, 차에서 보세요
벤츠 E-클래스 제공

by 모빌리티그라운드
25C0089_004-1024x573.webp

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Disney+)가 올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첨단 기술과 디즈니+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탑승객에게 이동 중에도 비교할 수 없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40개 이상 국가에서 E-클래스, CLE, GLC, C-클래스(2024년 1월 생산 이후 모델) 고객들은 이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직접 디즈니+에 원활하게 접속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활성화된 MBUX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플러스와 활성화된 디즈니+ 구독뿐이다.


또한 디즈니+ 앱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CLA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긴 여행을 떠나거나 일상적인 출퇴근을 하는 동안 탑승객들은 이제 좌석에서 편안하게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화와 시리즈를 포함한 디즈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다.



MBUX 인포테인먼트에서 즐기는 디즈니+


직관적인 접근성


디즈니+ 앱은 메르세데스-벤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되어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품질 스트리밍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연결 솔루션을 활용하여 탑승객들은 좋아하는 쇼와 영화를 고화질로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특히 옵션인 3D 또는 4D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경우 도로에서도 영화관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25C0089_001-1024x575.webp

보조 탑승객은 차량이 주행 중일 때도 옵션으로 제공되는 보조 탑승객 화면에서 디즈니+를 즐길 수 있다. 운전자는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만 중앙 화면의 콘텐츠가 보이므로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는다.


개인화된 프로필


디즈니+ 구독자는 개인화된 프로필에 접근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시청 경험과 선호도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집 TV에서 시작한 좋아하는 영화를 메르세데스-벤츠에서 바로 이어서 볼 수 있어 중단 없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보장한다.

25C0089_003-1024x573.webp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멤버, 최고기술책임자, 개발 및 조달 담당 마르쿠스 쉐퍼(Markus Schäfer)는 “디즈니+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통합은 차량 내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다. 디즈니+와 함께라면 모든 여정이 모험이 된다.”라고 말한다.


디즈니+의 통합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든 고객의 여정에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운전 경험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