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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Aug 02. 2020

운전면허 없이 운전하는 시트로엥 아미(AMI)의 도전

새로운 판매 방식을 제안하다.

시트로엥의 순수 전기차인 아미(AMI)는 고객들이 쇼핑하는 방식에 최대한 가까운 방식으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5월 100%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6월부터는 39개 이상의 프낙앤다티(Fnac And Darty)숍에서 판매를시작했으며, 7월말 모빌리티 섹터의 키 플레이어인 시트로엥의 전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프랑스 기준, 한국 출시시기 및 가격은 미정).

여름 말까지 시트로엥 100개 이상의 전시장에서 새로운 도시 모빌리티의 새로운 수단을 보여줄 것이며 특별히 디자인된 전용 팝업 스페이스를 통해 특징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순수 전기차인 아미(AMI)는 14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면허 없이 탈 수 있는 2인승 초소형 모빌리티이며, '라 카르테(a la carte)'를 통해 리스가 가능하다.


고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기차, 아미(AMI)

시트로엥은 순수 전기차인 아미(AMI)를 구매하는 과정을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도시 모빌리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500대 이상의 온라인 계약을 받았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를통해 시트로엥 전용 사이트에서 연중무휴로 아미(AMI)를 계약할 수 있으며 이 디지털 쇼핑은 검색에서 주문까지 모든 과정이 빠르며 정확하다.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서 프낙앤다티라는 모빌리티 솔루션 마케팅의 리링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방식의 자동차 판매 개념을 재탄생시켰다. 현재 39개 매장의 '모빌리티 스페이스'라는 별도 공간에서 아미(AMI)를 판매하고 있다. 

혁신적인 자동차 구매 과정은 노하우와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의 핵심인 딜러 네트워크에서 완성된다. 현재 100개의 전시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빌리티인 아미(AMI)를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는 딜러와 서비스센터가 우선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딜러 네트워크의 노력 덕분에 프랑스 전역에서 고객들은 아미(AMI)를 실제로 만나게 될 것이다. 시트로엥의 딜러들은 기존의 모빌리티의 개념을 바꾸는 혁신적인 전기차를 자랑스럽게 고객에게 소개할 것이다. 또한 파리 알레시아와 그레넬의 '라 메종 시트로엥'에서도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미(AMI)의 컨셉트를 보여줄 팝업 스페이스

시트로엥 전시장에 전시될 아미(AMI)는 기존 프낙앤다티 매장의 '모빌리티 스페이스'에 전시하기 위해 개발한 패키지(디자인, 그래픽, 패키징)과 동일한 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아미(AMI)의 재미있고 접근하기 쉬운 이미지를 상징하는 패키지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경험을 줄 것이다. 두꺼운 구조의 모듈은 견고한 느낌을 주며 편안한 시트에 앉아 볼 수 있는 어드바이저 존이 추가된다.

지속  가능한 노마드 스타일의 모듈형 팝업 패키지는 설치가 쉬우며 위치와 용도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통상적인 것과 다른 패키지로 목재와 금속,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표현한다.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전시  디스플레이는 나무 판넬을사용해 커스터마이징의 사례를 보여준다. 패널 전면에 액세서리를 설치하고 신축성  있는 스트랩으로 고정해 마치 개인이 원하는 액세서리를 직접 선택해 쉽게 원하는 옵션을 쉽고 재미있게 고를 수 있게 배려했다.

이 아미(AMI) 전용 팝업 스페이스 패키지는 파리의 '라 메종 시트로엥'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시트로엥 아미(AMI)는 '라 카르테(a la Carte)'라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48개월 장기렌트시 월 19.99유로(약2만7천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트림에 따라 월 할부금액은 달라지게 된다.

사진: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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