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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빌리티그라운드 Dec 07. 2020

BMW M의 유토피아, "M TOWN" 영상 공개

"Welcome to M TOWN", BMW가 새로운 영상으로 전세계 BMW M 커뮤니티의 가상 엘도라도를 만들며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 새로운 영상 'The Drop'은 다양한 팬들을 다시 한번 "M TOWN"으로 불러모으는 영상으로 2018년부터 모든 것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숫자와 고성능에대한 열정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2년전 "M TOWN"에서 특별한 삶의 자세에 대한 아이코닉 비디오를 담당했던 미키 슐저(Micky Sülzer) 감독이 BMW M의 모델 중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의 M가 레드 컬러의 E30 M등 BMW M3의 헤리티지 차량도 출연시켜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8년부터 "M TOWN"은 전세계 BMW M 팬들의 소셜네트워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역할을 해와다. 그들은 "M TOWN"의 시민으로 등록해 개인의 디지털 BMW M 패스를 만든다. 'M TOWN"은 독특한 스토리텔링, 오리지널 온라인 비디오, BMW M TOWN의 기념품샵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제품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이벤트들이 가득하다. 뮌헨의 BMW 본사를 찾은 관람객들은 180m2 크기의 특별 디자인된 전시공간에서 "M TOWN"을 현실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전 공개된 온라인 영상에서도 보듯이 이번 신작 'The Drop'에서도 수 많은 BMW M들이 주연이다. BMW M 라인업 중 총 18종의 다양한 M들이 출연한다. BMW M2 CS부터 BMW M8 그란쿠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M을 보는 재미가 있다.

이 영상에는 특별히 일회성으로 선보이는 FUTURA 2000의 BMW M2와 충전기를 배달하는 2011년  M3 픽업 등의 숨겨진 하이라이트를 찾는 재미도 있다. BMW는 이번 "M TOWN"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미래를 살짝 공개하고, "유토피아"와 실제 미래를 함께 보여준다. 2021년에는 신형 BMW i4를 기본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BMW M의 전기차 버전의 첫번재 모델이 등장할 것이며, 고성능 차량이 포함된 다른 모델들도 계속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인기 인플루언서가 주인공을 맡아 BMW M 헤리티지인 레드컬러의 BMW E30 M3를 직접 운전한다. M3 GTS로 대표되는 BMW M 클래식에는, BMW M3 CRT, BMW M4 GTS, BMW 1M 쿠페등이 있다. 커뮤니티 컨셉의 이 새로운 영상은 BMW M의 차량들 뿐만 아니라 BMW M 커뮤니티 회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M을 촬영장에 지원했다. 그리고 촬영장소 역시 이전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유명해진 곳이었다. 그럼 새로운 BMW "M TOWN"을 영상을 통해 즐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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