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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선과 악을 올려둔 천칭은 어느 쪽으로 쓰러지나.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어째선지 좀 아쉬웠어요. 물론 잘 만든 영화긴 했어요. 재밌었고, 의미도 있었죠. 그런데도 어딘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사연 있는 악당'이라는 게 참 많은 것 같아요. 악당도 하나의 캐릭터로서 그 캐릭터가 쌓아오는 서사가 관객으로 하여금 받아들여지고, 악한행동에 대한 이해. 뭐 쉽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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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by
후기록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잃어가는 것
<멋진 신세계>를 읽고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다"현대 사회를 돌아보면, 최근 인공지능의 발전이며, 강력한 탄소포집 기술이며, 과학 기술은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그만큼 우울증과 불안도 증가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풍족함 속에서 인간은 점점 더 공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유토피아는 이상적이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을 의미한다. 슬픔과 불공정이 존재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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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8. 2025
by
다크호수
그대의 쉼터
은지화 미술 동아리
낭만주의적 성향을 지닌 사람은 늘 '이곳'이 아닌 '저곳'을 그리워한다. 유토피아, 무릉도원, 무하유지향, 말은 달라도 뜻하는 바는 다르지 않다. 새와 나무, 시냇물을 좋아하는 나만의 이상향이 종종 그림 속에 실현되곤 한다. 마음의 쉼터가 된다. 그림을 보는 누구든 이곳에서 쉬었다 가도 좋을 일이다! https://cafe.naver.com/eunj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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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by
그림 자객
이취임식
이취임식 離就任式자전 自轉하는 세상 世上이살아볼 만하다고숨은 유토피아가 있다고 믿는 내가바보인지철이 덜 들은 건지고희 古稀가 가까이 와도어린 왕자가 여전히길들인 꽃에 물을 주고 있다고 믿는정치판은 끝없이 싸울 것이고 부자는 돈맛에 정치할 것이고시인 詩人은 포장 包裝하는 연필로 화장 化粧을 하는여전한 세상 世上에서살아볼 만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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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25
by
차주도
집중분석_대한민국의 정치판
정치판의 변화, 개혁은 유토피아일까?
✒️대한민국의 정치판의 변화는 불가능한 것일까? 바랄 수 없는 유토피아일까? 그냥 그렇게 그래도 조금 일하는 정치인에 만족하면서 좋은 게 좋은 거 다하면서 관종 하며 지켜보기만 하는 것인가? 내가 이렇게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변화할 수 없는 유토피아라고 하는 것은 퇴직 전 직장생활 시절에 노조 간부와 담소하는 중에 정치판은 깨어지고 변화해야 한다는 내 의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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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심리작가 박재하의 글노트속 스토리
[산문집] 직접 봤으니까 썼겠지, 유토피아는 없어
나는 이기적인 인간, 비교를 서슴없이 저지르며 “내”가 “너”보다 잘났고 앞서나가며 유망하다는 걸 매 순간순간 느껴야만 겨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인간. 쓰레기라고 불러, 인간말종이라며 욕해. 틀렸다고 하진 않을게, 시인하겠다는 말이야. 어차피 다수 앞에서 긍정은 부정이 될 거고 부정은 긍정이 될 테니까. 내가 결정하는 건 그 무엇도 없어. 어느 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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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5
by
풍기정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국인들에게 아파트란?
아파트로 대변되는 한국의 집단 이기주의
영화 ‘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멸망한 세상에서 홀로 안 무너지고 살아남은 한 (복도 계단식 서민형) 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다. 한국의 아파트 광풍을 빗대 다각도로 한국의 현실을 대변하는 재난영화다. 현재 한국의 일반시민들로 기득권 의식을 지닌 보수층들을 영화속 아파트 입주민이라 보면 된다. 보금자리가 있는 상황에서 다른 외부인들을 바퀴벌레라 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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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2025
by
MooAh
AI,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45. 만학일기
인류는 과연 기술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며칠 전 대학원 3학기 수강신청이 마감 됐다. 올해 첫 개설 강의 <인공지능과 문화예술경영> 과목을 우선 신청했다. 흐름과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뭔가 배움을 이어간다는 것은 시대를 선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늦은 나이에 쉽지 않은 도전이긴 하다. AI 활용 과목을 신청한 것은 나이를 떠나 새로운 흐름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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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조연섭
인공지능(AI)의 명암(明暗) 1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인공지능의 명암 목하 인공지능(AI) 시대다. 중국 항저우의 신생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내놓은 대형언어모델(LLM) 때문에 을사년이 소란스럽다. 미국이 느끼는 위기감이 특히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딥시크의 본격적인 추론(reasoning) 모델인 ‘R1’은 챗지피티가 독점한 시장에 ‘메기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혁신은 걱정과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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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by
Sports Scientist
어바웃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어바웃 시리즈 2
도망친 곳에 낙원은 아주 높은 확률로 없다. 사람이 힘든 순간에 처해 있을 때 다른 선택지를 보게 된다면 그곳은 마냥 찬란해 보이겠지만, 도망친 곳은 완벽한 유토피아를 선사하지 않는다. 이 문장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나의 생각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문장들 중 하나였는데 이 글을 쓰려고 찾아 보니 만화 ‘베르세르크‘ 의 결말부에 나오는 대사라고 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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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by
싱가
‘모순의 바다’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차이 나는 것들을 서로 존중하고 서로 다른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유토피아이지만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모순의 바다를 건너야 한다.”(아도르노) ‘차이와 모순’에 관한 표현에서 아도르노의 것보다 더 적절한 것이 있을까. 오직 문제는 ‘모순의 바다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에 있다고 여긴다. 아도르노의 표현에서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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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1. 2025
by
영진
루피는 '원피스'를 찾고, 우리는 '유토피아'를 찾고
그래도 내가 루피보다 나은 건 수영 실력이니까
나는 해적왕이 될 거야!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면서 현재도 연재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의 단골 대사이자 명대사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 원피스를 모르는 독자를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원피스의 세계관에서 해적왕 골 D. 로저가 처형 직전에 '이 세상 전부'라고 말한 부, 명성, 힘을 하나로 엮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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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by
이해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 정도 재난에도
유행과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인데도 이번엔 요즘 유행하는 것에 냅다 덜미를 잡혔다.눈 산으로 바다로 쏘다니다가, 거 보라는 듯 덜커덕! 심히 아픈 데는 없으나 목소리 맹맹해지는 목감기였다. 정초를 아깝게시리 병 같지도 않은 병으로 시난고난하면서 지냈다.그 와중, 며칠 전에는 이틀에 걸친 환경 교육 연수회에 참여했다. 마무리는 영화 상영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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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4. 2025
by
무량화
작고 작은 발자국-유토피아
백은서 우리는 정말로 더 나은 사회를 꿈꾸고 있을까? 아니, 우리는 꿈조차 하지 않는다. 우리가 말하는 유토피아는 다만 언어로만 존재하는 허상이다. 오래된 꿈처럼 뚜렷하게 기억되는 듯하면서도 손끝에 닿지 않는, 결국 실체 없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 더 나은 우리는 그렇게 말하지만, 그 말이 지닌 폭력에 대해 아무도 의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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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4
by
제이티
콘크리트 유토피아
웹툰 원작의 액션, 스릴러, 재난 영화. 영화는 정말 잘 봤다. 누적 관객 380만 명을 기록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500만 명 정도는 봐야 하지 않나 싶다. 사회문제와 현실을 제대로 풍자했다. 한국 영화의 그래픽 기술에 놀랐다. 과장해서 놀란 감독의 [인셉션]을 보는 것 같았다. 병헌이 형의 연기력도 돋보인다. 그는 역시 연기력으로는 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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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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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유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10편
AI가 만들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AI시대가 도래했죠. 그저께 저녁에 AI가 과연 인류를 위협할까? 하는 토론을 했었죠. 저는 AI가 발달한 세계는 분명 인류를 윤택하게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AI는 인류의 삶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만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사람을 대체한다고 말을 했죠. 또힌 AI로 만든 이미지에 대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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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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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주
유토피아
네가 선 곳이 꽃자리
다시 가을이다.70년대 이맘때의 늦가을.대학 졸업반이었다.교생실습도 진작 끝나고 졸업여행도 다녀온 학과는 거진 파장 분위기.요즘은 졸업 전, 임용교시 준비로 바쁠 때지만 그때는 국립사범대 졸업하면 100% 자동 발령받던 시절.어느 날, 과 친구 네댓 명이 청량산으로 가을여행을 간단다.이런저런 일로 나는 못 가네 하면서 시외 주차장으로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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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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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07. 유토피아
완전무결한 곳. 동시에 어디에도 없는.
지금은 끝난 전시이지만. 감사한 기회로 유토피아에 관한 전시를 보고 왔다. 각각의 섹션들로 나눠져 작가들마다의 지향점을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다. 미디어 아트. 또 참여형 전시가 많아지고 있음을 의식한 것인지 전시회는 시작부터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한다. 관람객은 여행자가 되어 본인의 유토피아티켓을 가지고 입장하게 된다. 재미있는 점은 관람 후 퇴관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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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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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
[전시 보고 나오는 길]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히어
분명 없지만 있는 근사한 곳으로
초대받았다. 조용하고 가볍게 부르는 손짓에 역시 별 마음 없이 갔는데 아주 섬세한 빛깔과 오묘한 상상들이 그득히 잘 차려져 있었다. 다녀온 지 꽤 된 전시, 성수 그라운드시소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히어 김초엽 작가의 단편 세계관과 7인의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독특한 또다른 세계, 그 협업이 오묘하다.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단편 속 글들로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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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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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당신의 유토피아는 어디 인가요?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소녀 시절의 류드밀라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보다 공상에 잠겨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 공생 가설, 김초엽 - 소녀는 공상과 몽상에 빠져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갔다.그러나 유토피아를 꿈꾼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유토피아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유토피아를 알게 된 이후에는 유토피아의 정의가 마음속을 파고들어 존재할 수 없는 공간임이 지배적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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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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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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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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