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번째 온라인 헤더스 코칭쇼 2025. 8. 23.
“나는 나와 함께 있다.”
피아노를 열정적으로 치는 남자의 모습에서
우리는 고독을 발견하였다.
한 참가자의 나눔처럼,
그것은 열정적인 연주로 고독을 잊으려는 몸부림이었을까?
고독이 주는 단어의 무게가 코칭쇼의 첫 문을 열지 않도록
짧고 인상 깊은 피아노 연주를 함께 감상했다.
다소 무겁고 깊은 주제 ‘고독’이라는 단어는
코칭쇼에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되었을까?
코칭쇼가 무르익어갈수록
고독은 자유가 되었다.
고독은 고요함이 되었다.
고독은 치유가 되었다.
고독은 성찰이 되었다.
‘내가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고독이다.
삶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자신을 돌아보게 할 때,
고독은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
코칭쇼의 마지막은
맨프레드 교수의 ‘리더의 일상적 위협’에서 소개하는 고독을 살펴보았다.
“나는 심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외로움은 자아의 빈곤을,
고독할 수 있는 능력은 자아의 충만함을 나타낸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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