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Coaching, 150명의 학생과 만나다

2026. 1. 19

나만의 강점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탐색하는 시간


학생들은 지금까지 자기 관찰을 얼마나 해 보았을까?


자신만의 강점 언어를 찾아가는 이번 Mass Coaching의 주제는

‘나는 언제 가장 잘 작동할까?’였다.


정답이 없는 미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번 코칭쇼는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강점 탐색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정답이 고정되지 않은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자기 이해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흥미, 잘하는 것, 강점, 잠재력을 구분하는 구조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좋아하는 것”이나 “잘하는 것”만으로 자신을 판단하던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 내가 가장 잘 작동하는 사람인지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했다.


특히 미래 사회에서는 하나의 정답이나 단일한 성공 경로보다

상황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유연하게 꺼내 쓸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활동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학생들은 비교나 성취 중심의 질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탐색했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였던 ‘탁월성의 원 그리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A4 용지에 자신이 가장 잘 작동하던 순간을 직접 표현하며

말이나 성적표로는 설명되지 않던 자신의 강점을 구체화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내가 잘되는 순간이 분명히 있었고,

앞으로 어떤 상황을 선택해야 할지 힌트를 얻어 간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당장 진로를 정하거나 목표를 설정하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대신 정답이 없는 사회에서 스스로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나를 아는 질문’을 던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간을 통해 자신을 성적이나 역할로 규정하기보다

환경과 조건에 따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길 기대한다.

이는 앞으로의 학습과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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