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는 이름의 고독'을 마치고

맨프레드 리더십론과 코칭 2022. 9. 3.

"이 책을 통해 나는 신비주의적인 사고를 깨려고 했으며, 또 사람들에게 어떤 조직의 문제들은 그 뿌리가 매우 깊어 컨설턴트라고 위장한 몇몇 장사꾼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싶었다. 비록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고통스럽고, 굳게 믿고 있던 신념들이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지라도, 그 결과로 얻어지는 현실인식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 1부를 마치며 멘프레드


멘프레드 리더십론과 코칭 두 번째 시간

CEO라는 이름의 고독의 원제는

Life and Death in the Executive Fast Lane이다.


1부 리더와 조직에서는 조직적 이슈에

2부 리더의 초상에서는 개인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기억할 것은

이 책은 1995년에 발간되었다는 것이다.

1995년 당시 세계경제 상황을 참고하면서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래전 쓰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다루는 이슈들과 중요한 특성들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기업의 주요 경영자들에게 중요한 리더십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멘프레드는 정신분석과 정신의학을 기업경영에 접목시켜 온 세계적인 리더십 임상학자로서

기업에서 종종 확인되는 대표적인 역기능적인 리더들의 특성을 제시하고

그들의 내면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어떻게 경영 현장에서 드러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졌는지가

초자아, 이상적인 자아, 전이 공간, 자기도취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들은 리더들의 내면극장에 투영되어 후에 리더의 행동으로 드러나며,

그중 특히 역기능적 리더의 성격은 조직을 감염시킬 우려가 있다.


리더가 리더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면,

그들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그래서

맨프레드의 말처럼

'행동하는 인간'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 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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