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레드 리더십론과 코칭 2022. 12. 3.
벌써 다섯 번째 도서를 마쳤다.
임원 코칭의 블랙박스는 다섯 번째 만나는 것이 맞았다고 생각되었다.
앞선 4권의 도서를 통해
죽음, 의미, 사람, 무의식, 내면, 리더십 코칭, 욕구, 진정성 등의 주요 키워드에 관한 내용을 학습한 후여서
임원 코칭의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수많은 사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의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시된 사례들은 '까다로운 고객'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까다로운 코칭 관계'에 관한 것이 맞았다.
이 책에 언급된 코칭 사례는
코칭에서 어려웠거나 미해결 또는 실패였다고 생각하는 코칭 상황을 보여준다.
까다로운 상황을 피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각 사례에 대한 솔루션과 대안은 다양하게 존재하다는 믿음으로
책에서는 평가가 아닌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제시되었다.
이번 시간에는
서론에서 나오는 2개의 사례를 포함하여 2부에 실려있는 사례까지 총 17개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해외 사례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사례를 탐구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
조직 안에서 코치가 겪는 딜레마, 가족 기업 코칭의 어려운 역동, 부적절한 관계로 발생하는 윤리적인 문제, 세대와 성별차이, 통제할 수 없는 환경 등 사례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다르게 보인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코치가 가져가야 하는 메시지는
까다로운 코칭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하고 성찰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결론, 까다로움에 대한 예찬에서 말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만일 코치가 고객의 '올바른' 커리어 행동을 개발하는 일에 몰두하여 조직 내 생존경쟁에서 성공하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그의 전인적 모습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객관적으로는 성공적인 코칭 성과를 냈지만 그 뒤에는 실패한 한 개인이 남을 것이다."
여섯 번째 도서 '리더의 마음'편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