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레드 리더십론과 코칭 2023. 1. 7.
“리더에게 다른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기꺼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사실 왜곡이나 아첨에서 벗어난 용감한 사람이 맡아야 할 역할이 있다.
나는 이런 사람을 ‘조직의 광대’라고 부르고 싶다.”
- 리더의 마음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즈의 ‘리더의 마음’ 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리더의 마음 5장 ‘균형 잡힌 리더십을 위하여’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를 다루면서 무한대의 위험을 부담하는 조직의 광대를 소개한다.
맨프레드는 리더의 주변에 언제 도움닫기나 멀리뛰기를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적절한 리더가 아니라고 하면서,
반대 의견에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구분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6번째 도서 리더의 마음에서는
앞서 다룬 5권의 책에서도 여러 번 언급된 전이(transference)를
거울 전이라는 개념으로 좀 더 깊게 다루었고,
나르시시즘이 리더가 보이는 행동 패턴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주었다.
리더와 추종자 간의 역학 관계를 임상을 통해 탐구하며
리더십과 권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준 시간이었다.
6번째 도서를 마치면서
맨프레드 리더십론과 코칭 프로그램의 절반을 지나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도서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내용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리고 앞선 책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게 될지 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