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일 편지, 사춘기 아들에게
작가 엄마가 사춘기 아들에게, 809일 동안 쓴 편지를 연재합니다.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는 분들께 따뜻한 다독임이 되길 바랍니다. 정재경 작가
또 눈이 내린다. 준서야 토요일 8시가 넘었는데, 아빠와 너는 여전히 침대 안에 있네. 덕분에 고요한 아침 시간을 더 오래 즐기고 있다.
또 조류 독감이 유행하며 닭 수만 마리가 살처분된다는 뉴스를 보았다. 엄마는 그런 뉴스를 만날 때마다 과연 사람이 다른 생명 수만을 처단하는 자격이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치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처럼 주인공을 위해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다른 생명체는 모두 때려 부수는 장면을 상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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