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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살아야 할까?

809일 편지 | 엄마의 따뜻한 다독임이 그리울 때

by 정재경

엄마가 사춘기 아들에게, 809일 동안 쓴 편지를 연재합니다. 자기만의 사춘기를 지나는 분들께 따뜻한 다독임이 되길 바랍니다. 정재경 작가


아들. 엄마는 어제 새벽 4시부터 쉴 틈 없이 11시까지 일했다. 너는 어땠어? 12주 동안 준비한 수업이었는데, 40분의 학생 중 30%의 사람들만 끝까지 남아 마음먹은 것을 끝까지 해 냈다.


너는 어느 쪽에 속하니? 엄마는 스스로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해 내는 편이라고 생각해. 나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지.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작게 여기지 않았으면 해. 내가 마음먹은 일을 내게 해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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