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by 정재경


좋아하는 작가의 작업실에 들렀다.


그의 작품 작은 집은 내 책상 위에 자리를 잡고, 매일 아침잠이 덜 깨 한쪽 눈만 뜬 채로 노트를 꺼내 글을 쓰는 나를 지켜본다. 글을 쓰다 두 눈이 떠지면 그때 작은 집과 눈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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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째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쓰는 사람. 식물 200개와 동거하며 얻은 삶의 철학을 7권의 책으로 썼어요. 식물인문학 기반 웰니스 센터 초록생활연구소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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