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황홀, 베트남 달랏편 구독 신청받습니다.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by 박민우

신청하시는 분은 입금하시고, 댓글로 이메일 주소와 성함을 남겨 주세요. 제 이메일 아이디(modiano99@naver.com)

매일 저는 두 개의 글을 써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는 글

먹고살기 위해서 쓰는 글

두 글 다 제 영혼을 파서 써요(앗, 너무 비장)

돈을 받는 글이 더 좋아도 안 되고

누구나 보는 글이 더 흐리멍덩해서도 안되죠.

제 존재 방식입니다.

이런 발버둥이 저는 좋아요.

제 목숨을 이리 애틋하게 생각하며 사니까요.


이번엔 베트남 달랏 이야기입니다.

치앙마이가 많이 변했어요.

비싸지고, 바빠지고, 거대해지고.

혹시 달랏은 어떨까?

박민우의 천국 찾기입니다.

여러분의 천국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의 글이,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독자분의 편지글을 남겨요.


매일 아침이 기다려졌습니다.

그 기다림이 설렘과 함께 행복으로 느껴졌고, 이렇게 독자들과

소통의 길을 열어준 작가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유료 구독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던데 좋은 결정이었어요.

말없이 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오래전 작가님의 일만 시간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좋아하는 마음으로 잘 되기를 응원했어요.

그리고, 이런 상상을 하곤 했지요.ㅎㅎ

'작가님이 나이가 들어서는 강원도 골짜기, 아니면

동남아 어디쯤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열게 될 거야. 그러면 거기서

주인장이 내키는 대로 해주는 소박한 식사와 함께 오래 머물고 싶다...'

저는 56세 여자, 교사, 암 치료로 휴직 중이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네요.ㅜ.ㅜ

수술과 항암치료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 상태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던

나에게 작가님의 여행기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행기를 읽는 동안 블루 누들, 와로롯 시장, 타페앞의 카페 등

치앙마이를 다시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부모님 얘기에 눈물이 핑 돈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내가 부모님과 여행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상상하기도 하고요.

작가님, 앞으로는 하고자 하는 일이 다 잘될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쭉~~ 구독할 거니까요,ㅎㅎ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해골물을 마신 글쟁이의 몰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