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터지자 소속사 입장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터지자 소속사 입장 [ 류준열 SNS / 한소희 SNS ]최근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며, 이들의 열애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 일본 인플루언서의 목격담에서 시작돼...
양측 소속사 "개인 여행..."
이 소식은 일본의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모습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이 인플루언서는 "한국의 탑 여배우와 탑 남배우가 하와이의 작은 풀 옆에서 꽁냥거리는 모습을 봤다"고 전했으며, 특히 '응답하라 1988', '알고 있지만'이라는 작품 태그를 추가해 누리꾼들의 추측을 자아냈다.
[ 일본인 인플루언서가 SNS 올린 목격담 게시글 / 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목격담은 빠르게 퍼져 나가며,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들의 하와이 체류 사실은 인정했는데,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하와이에 체류 중이긴 하나 "사진 작업을 위한 개인 여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들과의 휴가"라며 사생활에 대한 존중을 당부했다.
열애설에 팬들 반응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일부는 이들의 개인 생활과 행복을 응원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특히 류준열에 대한 집중 비판과 열애설에 대한 명확한 입장 발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특히 류준열이 지난해 11월 걸스데이 혜리와의 공개 열애를 끝낸 후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또한, 한소희와 류준열은 최근 '현혹'이라는 드라마에서의 공동 출연 소식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함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열애설이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양측 소속사의 침묵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소희, 열애설에 대해 우회적으로 해명한 걸까?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에서의 동반 여행설 및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소희가 우회적인 해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소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답변을 대신한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친구들과의 여행"임을 증명하듯, 팔찌를 낀 손목을 겹친 모습을 찍어 올렸다.
[ 한소희 SNS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한소희가 과거 류준열의 개인전에 방문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두 사람 사이의 친분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한소희가 공개한 팔찌 인증샷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를 우정 여행의 증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진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하와이 여행설과 열애설을 둘러싼 소란은 한소희의 팔찌 인증샷으로 잠시나마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 출연을 논의 중이며, 이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