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Feb 11. 2024
2PM 황찬성, 일본 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 발탁
2PM 황찬성, 일본 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 발탁돼... "너무 영광..." [ 황찬성 SNS ]2PM의 황찬성이 일본 후지TV-TWO와 히카리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상가 변두리에 위치한 복고풍 다방을 무대로, 한국인 사장과 다방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다룹니다. 황찬성은 다방을 운영하는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시우' 역을 맡아, 방문객들과의 끊어진 인연을 다시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황찬성은 일본 드라마에 첫 주연으로 발탁되어 큰 영광을 느낀다며, 각본을 읽고 느낀 따뜻한 스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순다방인연'은 황찬성 씨가 주연을 맡는 것뿐만 아니라 주제가도 담당하게 되어, 그의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는 복고풍 다방 '순다방인연'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과의 인연이 다시 연결되기를 바라는 미스터리한 소문이 있는 곳입니다. 맛있는 커피를 계속 내리며 말을 아끼는 시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후지TV 플랫폼 사업부의 프로듀서인 타부치 아사코 씨는 황찬성의 꾸밈없는 소탈한 인품과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소중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순다방인연'은 3월 30일부터 후지 TV TWO와 히카리 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황찬성의 일본에서의 첫 주연 드라마로서 그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