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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두서치 Feb 11. 2024

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게 정강이 차였다 폭로

최동석 "명분 없는 X친 칼춤 잘 봤다"

"명분 없는 X 친 칼춤 잘 봤다" 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게 정강이 차였다 폭로... 목격한 학부모도 있어... [ 최동석 SNS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전처 박지윤 간의 양육권 갈등 및 경호원에 의한 폭행 사건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 했다"며 "명분 없는 X친 칼춤 잘 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윤이 경호원과 함께 자녀의 학교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학부모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혼 발표 후) 아이들 첫 등교 날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최동석이 다가가자 (경호원이) 그를 발로 찼고 최동석이 ‘왜 이러세요’라고 한 걸 들은 엄마도 있다"며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는 아빠에게 먼저 달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후 몇 개월간 경호원을 대동했고 최동석은 공동 양육자라 하교할 때 잠깐 보고 헤어지는 상황이었다. 최근 좀 정리가 된 건지 박지윤이 경호원 없이 교문에서 기다린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고 폭로했고, 박지윤 측은 해당 파티가 미리 잡혀있던 자선행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박지윤의 변명에 반박하며, 아들의 생일을 언급하며 더 큰 책임감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이혼 발표 후 불륜설 등 각종 루머가 쏟아지자 법적대응을 했으며, 지난해 말 불륜설 댓글을 단 네티즌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마포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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