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나선욱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직접 해명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이천수 SNS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가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 명확히 부인했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개인 카페를 통해 상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2021년 4월 지인을 통해 축구선수 출신 후배로부터 소개받은 GDG(골든골) 회사의 사업 계획을 듣고, GDG에서 제안한 이천수 축구화 NFT 발행에 초상권 사용을 허락했음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천수는 그 외 GDG와의 어떠한 비즈니스 협업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갈무리 ]또한, 이천수는 "2021년 9월경에 GDG 회사의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저와 GDG 회사가 엽업을 맺은 것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을 보고, 협의 되지 않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한 GDG 회사에 저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을 다 내려달라고 항의했었고 GDG 쪽에서는 이 문제를 받아들이고서 모든 게시물을 다 내린 후 이후로 그 회사와 그 어떤 비지니스 협업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천수는 이러한 사실과 함께 자신이 GDG 코인 발행에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 커뮤니티 갈무리 ]이천수는 "첫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고 단톡방에 돌아다니는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 적도 없고 그런 단톡방이 운영되는 것 또한 나중에 제보로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의 장소는 단순히 파티룸에서 있었던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이고 해당 자리는 소규모로 외부인 없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루머와 무관하니 억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천수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그와 GDG 코인 사이의 연관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99 대장 나선욱 또한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해명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나선욱 SNS ]나선욱, 유튜브 채널 '별놈들'의 크리에이터, 최근 A업체가 발행한 '위너즈코인'과 관련된 스캠 코인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나선욱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구독자들에게 불안과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나석욱은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와의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한 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유튜브 채널 '별놈들' 커뮤니티 갈무리 ]이어 그는 "두 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난 A 업체와 그 어떠한 관계도 없다.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으며, A업체가 상장을 미끼로 불법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천수 코인 사기 논란, '카톡 및 사진' 모두 다 사실 아냐... 직접 해명에 나서... [ 유튜브 채널 '별놈들' 댓글 갈무리 ]이 사건은 '스캠 코인', 즉 신뢰를 쌓은 뒤 투자자를 모으는 불법 사기 방식의 의혹과 관련 있으며, A업체와 협업하거나 만남을 가졌다는 인플루언서들이 연루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나선욱을 포함한 여러 크리에이터들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