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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세상 모든 것들과 삶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실이 있습니다. 삶에 얽혀 들어온 그 실들의 궤적을 따라 걸으며 길 모퉁이마다 작은 불을 밝히려 오늘도 쓰고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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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여행자
Cineverse 에서 마음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약간 우울을 달고 다니고 사람. 심리상담사, 시네마테라피스트, 컬러테라피스트, 그리고 영화를 가르치는 사람 . 항상 딴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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