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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N년차 직장인에서 쌍둥이 엄마로. 자라지 못하고 숨죽여 있던 마음이 아이를 키우며 싹을 틔웁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이야기. 줄리아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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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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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의 뮤즈
그릇 크기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금이 있거나 깨진 그릇은 아니야. 십년 넘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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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순례자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늘 초보처럼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나도 그 길의 끝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수 많은 순례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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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After eight
예술이 우리의 삶에 내재하며 긍정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영국과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 예술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담은 글과 사진으로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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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안데르센이 되고 싶어요. 달이 들려주는 이웃 나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마침내는 일본사람에 대한 자신의 이중적인 태도, 아니 다중적인 태도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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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향
두 아이 엄마. 기자. '아이 가져서 죄송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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