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답이 없는 문제
그냥 나의
그 사람의
너무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영역이어서
난 맨날 모르겠고
뭐가 맞다
틀리다
잘 답을 못내리겠다.
지금은 이게 맞는 것 같다가도
잠시 뒤엔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지?
하며 뒤집혀버린다.
난 그냥 지금 이 연애가 너무 어렵다.
결혼을 생각 안하면 꽤 쉬워질텐데
그걸 생각하는 순간
연애는 너무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다..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토요일 아침까지 연락을 안하기로 했는데
보고싶고 그렇다.
모호한 모호한것들 모호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