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리워서
미치겠을 때
아침에 비가 살짝 와서
그 날이 떠올랐다
그 아이한테 반했던 날과 똑같은 냄새가 났다.
아직도 여전히 나는 너가 그리운게 맞다.
보고싶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려서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너한테 더 잘해줄걸
그런 후회만 남는다.
아직도 난 그 순간으로 돌아가면
내가 어떻게 행동할 지 모르겠다.
그냥 난 연애가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다 끝난지 일년이 넘어서도
답을 모르겠다.
모호한 모호한것들 모호한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