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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0-18. 쌓여진 아름다움
아름답지? 아니 아름답지 않아
더럽지 ? 아니 더럽지 않아
멋지지 ? 아니 멋지지 않아
쿨하지 ?.... 약간 쿨해
왜?
지저분하고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름답고자한 욕망이 남아있는
샤시의 섬세함과
칼라의 구성과
장식의 요소들
수많은 생각들이 모이니 낡아도 낡은 것이아니고, 허술해도 허술한 것이 아니다.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를 끄는 도시 풍경이다.
현직 건축사. 다양한 생존 건축 설계로 세상이야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