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서
잠에 들 시간을 계산하고
출근을 하자마자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나는
청춘의 하루가
날아가는 것을 아까워하면서도
하루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안녕하세요. 모자입니다. 브런치에 소소하게 올리던 글이 모여서 책이 나왔습니다. 소개하기 부끄러운 마음이지만, 책이 나오기까지 고생해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예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서정적인 그림이 가득한 '방구석 라디오'를 소개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구석 라디오
http://www.yes24.com/24/goods/2234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