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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삶을 시작한 평범한 외노자. 제약회사에서 디지털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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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일상여행자 데이지입니다. 조울증과 함께 살며, 몸맘건강과 셀프케어, 재태크에 관해서 씁니다. 조울증/공황장애도 하나의 병명으로 함께 관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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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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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의 노래 '돌아가자'에는 "이제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으니, 돌아가자. 길었던 꿈의 반대편으로. "라는 구절이 나온다. 사랑에 아팠고 꿈의 갈림길에 서있는 대학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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