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기

[달콤쌉싸름 단상]

by 어금니

글을 쓰면서 가장 힘든 건 아마 '솔직하기' 일 거야.

나를 포장하지 않는 것

내 사상을 드러내는 것

내 생각을 확신하는 것

내 약점과 부끄러움을 인정하는 것

'이런 사람'으로 보이는 걸 기대하지 않고

'이런 사람이야'라고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그런데 이런 게 참 어려워.

참 쉽지 않은 거 같아,

솔직하게 글을 쓸 용기를 낸다는 거.

작가의 이전글너무 흔한 제목이지만